[AWS] S3를 서버로 활용하기, CloundFront 이용해서 전 세계 배포하기

Intro

안녕하세요. AWS 관련 용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생활코딩의 AWS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책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S3를 서버로 활용하기

CloudFront를 사용하게 되면 더 이상 우리의 웹 서버는 사용자를 직접 만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CloudFront로 접속하게 되면 CloudFront가 클라이언트가 돼서 웹 서버에게 요청합니다. 그럼 웹 서버가 자신의 정보를 CloudFront에 전송하고, CloudFront는 웹 서버의 정보를 저장하고 사용자에게 응답합니다. 이후 사용자가 CloudFront를 접속했을 때 웹 서버의 정보를 CloudFront가 저장하게 되면 그 다음의 요청은 CloudFront가 응답합니다. 

 

웹 서버는 노는 상태가 되므로 CloudFront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원천이란 뜻에서 오리진(Orgin), 오리진의 데이터가 전 세계에 있는 CloudFront의 캐시 서버로 분배된다고 해서 CloudFront를 디스트리뷰션(Distribution)이라고 부릅니다. 

 

원본 도메인은 오리진 웹 서버의 주소를 적는 항목으로 서버의 성격을 갖고 있는 AWS 서비스를 쓰고 있다면 나오는 보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느리지만 접속할 때마다 페이지의 숫자가 바뀌는 오리진 

오랜 시간 똑같은 내용이 나오는 CloudFront로 만든 웹사이트

 

오리진의 데이터가 바뀌었는데 디스트리뷰션은 그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캐시를 컨트롤하는 방법? 

 

CloundFront 이용해서 전 세계 배포하기

기본적으로 CloudFront는 캐시를 24시간 동안 저장합니다. 24시간 동안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캐시를 강제로 지우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오리진이 바뀌었지만 디스트리뷰션은 여전히 이전의 콘텐츠를 가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여러 옵션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캐시를 강제로 지우는 것입니다. 이를 무효화(invalidation)이라고 합니다. 

 

용어 정리

• CloudFront: 짧은 대기 시간과 빠른 전송 속도로 전 세계 고객에게 콘텐츠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AWS의 고속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
• 캐시: 여기서 말하는 캐시는 사용자의 요청이 들어왔을 때 처음 한번은 동적으로 웹 페이지를 생성해서 전송하지만, 그 다음 요청이 왔을 경우 저장 놓은 결과를 전송한다. 
•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전 세계 CDN 서버를 분산하여 요청이 들어오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리 저장하고 있던 콘텐츠를 보내주는 기술. CDN을 이용하면 전 세계에 있는 사용자에게 빠르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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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노이만, 수학 천재 / 누군가가 '어떻게 수학을 잘 하세요?' 라고 물어봤더니 "수학은 이해하는 게 아니라 익숙해지는 거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