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Diary 💻

Work 기존 웹앱 블록킹 팝업 추가 기존 운영되던 웹앱 서비스 블록킹을 적용하였습니다. 리뉴얼 웹앱 기타 프로젝트 빌드 시 발생하는 warning 수정과 기타 피드백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내부 운영 서비스 내부 모니터링 운영서비스 관련하여 일정 지표 기능을 수정 등 운영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새 프로젝트 관련 기획서 리뷰 내부 직원분과 고객사분들이 사용할 프로젝트를 위해 관련 기획서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내부 상황 확실히 팀장님이 퇴사하시고, 팀장님 없이 조직이 운영되니 빈자리도 크게 느껴져서 그런지 이번달은 뭔가 어수선했네요.. 😥

Work 회사 홈페이지 개발 리뉴얼 웹앱 서비스 오픈 및 피드백 반영 후 회사 홈페이지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의 경우 외주 작업을 작업하려 했으나, 추후 유지보수와 비용 측면에서 직접 개발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시니어 개발자분께서 어느정도의 PC 화면을 구축해놨고, 저는 모바일 UI 구현을 중점으로 개발했습니다. MUI를 사용했기 때문에 크게 건들 일은 없었지만, UI가 PC / Mobile 버전일 때 다른 부분들이 꽤 있어서 이곳저곳 다듬었습니다. 홈페이지 개발이 생각보다 계속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작업해야 할일이 많았습니다. 개발도 개발이지만, 이번달은 디자이너, 에디터 분과 더 소통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AWS + Git Actions 을 통해 자동배포 환경을 구성하..

Work 기존 서비스 안내 팝업 추가 4월 달에는 기존 운영 중이였던 기존 웹앱 서비스에 팝업 안내를 추가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svg 파일 전체를 전달 받아 해당 요소들에 클릭 이벤트, 세션 작업(오늘 하루동안 보지 않기 등)을 추가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일 경우 google play store로, 아이폰일 경우 app store로 링크를 연결해줬습니다. 회사 입사 초반에도 비슷한 테스크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팝업 때문에 거의 2주일 넘게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 잠깐 했던 기억으로 이번에는 손쉽게 할 수 있었어요. 리뉴얼 서비스 오픈 공식적으로 이번달에 리뉴얼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해당 업데이트 관련하여 이곳저곳에서 뉴스기사가 나갔는데 신기했어요. 제가 직접 만든 서비스..

Work 서비스 내부 테스트 이번 달은 리뉴얼 웹앱 개발을 마치고 테스트 및 피드백이 진행된 달이였습니다. 팀 내 인원이 충분하지 않다보니 테스트 내부에서 테스트할 인원소스는 부족했습니다. 처음 테스트는 서비스 기획 경험도 많으시고 테스트도 많이 해보셨던 팀 내의 기획자 분(동시에 팀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현 회사의 도메인 지식이 부족한 편입니다. 전기 관련된 내용이다 보니 어떤 지표가 유용하고, 무엇을 보기 위해 개발된 화면인지 이해가 안될 때가 많더라고요. 기획자분께서 도메인 지식도 많으시고, 정리도 잘 해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비스 베타 테스트 팀 내부 테스트를 거친 후, 타부서에 베타 테스트 참여 인원을 모집하였습니다. 해당 부서는 실질적으로 해당 ..

Work 리뉴얼 서비스 개발 홈, 발전현황, 소식, 마이페이지 UI 및 API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데이터 정보들을 화면에 표시하는 게 중요해서 어떤 차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할까 고민했는데요, 기존 사용하던 Apexchart가 UI도 괜찮고, 예시도 많아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zustand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특히 API 를 개발하면서 처음으로 컬렉션 DB 추가해보는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사용자가 기존에 읽은 소식일 경우 mark 표시처리를 추가했어야 했는데요, 기존 컬렉션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지표가 없더라고요. 여러 고민을 해보고 베스트 방법을 적용해봤습니다. 해당 내용은 게시글 읽음(read)/안읽음(unread) 표시 상태 처리하는 방법 포스팅에서 확인할..

Work 2022년 12월은 제게는 적잖이 힘들었던 달이였습니다. 상황 새로운 웹앱 프로젝트 리뉴얼을 시작하면서, 프론트와 백엔드를 처음부터 구성해야 했습니다. 프론트엔드 지식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었고, 그 상태에서 백엔드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가 일하고 싶은 포지션은 프론트 엔드였지만, 필요로 의해 배워야 하는 상황이였죠. 그래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백엔드가 자신이 없었고, 그래서 회사에 나가는 것 조차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특히 백엔드의 경우 코틀린과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했는데요, 언어는 물론 프레임 워크에 대한 지식이 뒷받침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려니 더욱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크게 들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